시라유키 치요
<인사>
[아이돌 코멘트]
말씀하신 부분은 잘 알았습니다. 그렇다면 아이돌 일은 받아들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.
의외라고 생각하셨습니까... 동의합니다. 저도 진심으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니니까.
이것도 아마 장난을 치고 계신 거겠죠. 그렇다면 어울려드릴 뿐입니다.
[마이스튜디오]
- 장난에 어울려드리고 있는 것 뿐입니다.
- 감정이 없어 보였다고? 안과에나 가 보시죠.
- 나에게는 가치가 없으니까.
- 아이돌에 흥미는 없지만 이유는 있습니다. 너에게 알려 줄 이유는... 없는데?
<업무>
[업무]
- 나의 아가씨는 어디에 계신지.
- 식사를 준비하러 돌아가지 않으면...
- 바보로군요. 아니, 멍청이라고 해야 하나.
- 내가 스스로의 의지로 아이돌을 지망했다고? 그렇게 보입니까?
[업무 - 친애도UP]
당신... 아니지 너 정도면 충분한가. 이건 너 덕분에 이렇게 된 것이 아닙니다.
[LIVE 배틀]
승패는 어떻게 되건 상관없지만.
<친애도 MAX>
[마이스튜디오 - 친애도 MAX]
전에도 말했습니다. 내가 너에게 호의를 가지는 일은 없습니다.
[업무 - 친애도 MAX]
나의 주인은 아가씨뿐입니다. 지금까지도, 앞으로도, 절대로.
[친애도 MAX 연출]
이 곳에 온 유일한 이유는 아가씨가 그것을 원했기 때문.
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이 장난을 계속할 예정입니다.
너도 어째서인지는 모르지만 불쌍해보이고 말이지.
시라유키 치요 +
<인사>
[아이돌 코멘트]
후훗... 아닙니다. 기분은 평소랑 똑같습니다. 의례적이라고는 해도 이런 옷을 입게 만드는 악취미에 웃음이 나왔을 뿐.
지금은 아가씨가 이것을 싫어하지는 않을 지 걱정될 뿐입니다.
만약 싫어하신다고 하면 너를... 해 버릴 겁니다... 사회적으로.
[마이스튜디오]
- 장난에 어울려드리고 있는 것 뿐입니다.
- 감정이 없어 보였다고? 안과에나 가 보시죠.
- 귀여운 옷이군요... 객관적으로 볼 때.
- 나는 아가씨 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... 상사명령인가.
<업무>
[업무]
- 나의 아가씨는 어디에 계신지.
- 식사를 준비하러 돌아가지 않으면...
- 하핫... 아, 아무래도 우스꽝스러워서.
- 프로듀서라고 부르는 무대장치에 아이돌이라고 부르는 인형. 어울리는군요.
[업무 - 친애도UP]
이 감정은... 연모입니까? 애정? 나는 그런 건 됐습니다.
[LIVE 배틀]
청소는 서툰 편이지만.
<친애도 MAX>
[마이스튜디오 - 친애도 MAX]
너가 일하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. 그래 칭찬. 나한테 아첨이라도 하고 싶다면 그건 마음대로 하시고.
[업무 - 친애도 MAX]
일을 같이 하면서 연애감정이 생겼다고...? 아직까지도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?
[친애도 MAX 연출]
너를 보고 있으면 옛날의 내 모습이 떠오릅니다.
누군가의 밑에서 일하는 기쁨을 하루빨리 찾게 된다면 좋겠군요.
아. 내 밑에서 그러지는 말고.
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
[목차로 돌아가기]
공개된 순서
[PREV] 쿠로사키 치토세 노멀 카드 (모바마스)
[NEXT] 시라유키 치요 1차 SSR - 백면의 기사 (데레스테)
'[모바마스] 시라유키 치요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시라유키 치요][모바마스 카드] 화이트 로얄 (0) | 2020.08.05 |
---|---|
[시라유키 치요][푸치데렐라] 시라유키 치요 대사집 (0) | 2020.06.10 |
[시라유키 치요][푸치 에피소드] 시라유키 치요 (후편) (0) | 2020.06.09 |
[시라유키 치요][푸치 에피소드] 시라유키 치요 (전편) (0) | 2020.06.0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