푸치 TOP

 

<푸치 TOP - 레벨별>

 

[Lv 01 ~ ]

  • 미식은 엄청 좋아해. 새로운 요리도 좋아해. 좋은 가게 찾게 되면 가르쳐 줄래?
  • 달을 좋아해. 조용한 밤에 맑은 빛을 온 몸으로 받는 거야. 몸과 마음이 채워져간다고.
  • 태양 아래에는 별로 가고 싶지 않네. 피부에 화상을 입어버릴거라구. 아마도~
  • 공주님 같은 성격이라고? 아핫, 자주 듣곤 해♪ 애초에 여자아이는 모두 공주님이잖아?
  • 당신은 즐기고 있어? 시시하다는 건 슬픈 일이잖아. 인생은 순식간이라구.
  • 혹시나 해서 하는 이야기. 지금 생에서 무언가 의미를 찾아내게 된다고 한다면... 그건 분명 꿈같을거야.
  • 아름다운 목덜미는 연약하지. 나도 모르게 물고 싶어져. 당신도, 꽤나...♪

 

[Lv 01 ~ 10]

  • 이전의 오디션은... 낙선? 아핫 안 됐네♪ 빈혈로 쓰러져버려서 임팩트는 있었다고 생각했는데.
  • 장난뿐이라면 아이돌 같은 거 금방 그만둬버린다구. 아직까지는 지켜보는 단계긴 하지만 말이야.
  • 당신이 재미있는 것을 준비해주는거지? 나를 위해서 힘내달라구 마법사님♪
  • 미리 말해두지만, 힘든 건 안 된다? 몸이 강하지 않으니까 금방 쓰러져버리는걸.
  • 일하는 시간으로는 밤이 좋아. 달빛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시간이. 아침 일찍 같은 건... 최악.

 

[Lv 11 ~ ]

  • 나한테는 연기 일이 어울리지 않아? 모두가 나를 찬찬히 바라보고 싶어하잖아.
  • 요즘 치요쨩... 분위기가 바뀌었어. 나만 알 수 있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바뀌었다구.
  • 스테이지 의상이라는 거, 멋지네. 이 정도면 관에 넣어서 같이 묻혀도 되겠어. 다음 디자인도 기대할테니깐.
  • ... 나 불렀어? 직접 말하지 않더라도 생각했으면 부른 거나 마찬가지지.

 

[Lv 11 ~ 20]

  • 오늘은 아침에 기분 좋게 눈을 떴어. 뭐라고 할까 상쾌해서. 후훗... 꽤나 혁명적이야♪
  • 사람을 매료시켜서 끌어들여. 그것이 아이돌의 일이라면 나한테 딱 맞아. 이유는 잘 알지?
  • 레슨 힘들다아... 저기, 당신의 피를 줄래? 후훗 농담이야. 그래 농담...♪
  • 저번에 갔던 클럽에서 들켜버렸어♪ 내 곡이 걸려 있어서 노래했을뿐인데 말이지.

 

[Lv 21 ~ ]

  • 당신에 대해서 점을 쳐 볼까? 마녀에게서 배운 진짜 점술로. 후훗, 신경쓰여?
  •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아이돌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아. 의미를 찾아낸걸까? 아니, 이건 내 이야기야♪
  • 당신은 나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♪ 하지만... 이쪽도 은으로 된 총알을 맞아버린거지?
  • 그저 바라보는것만으로 누구든지 홀려버려. 이 힘은 열심히 갈고 닦을거야. 아무렴... 상관없으려나♪
  • 나를 모시고 싶어 하는 사람이 늘어난거야? 응, 괜찮아. 잔뜩 지배하고 속박하고 매료시켜줄거야.
  • 밤이 아니더라도 이렇게나 아름다운 세계가 있었구나. 깨닫고 말았어.
  • 시간의 맛... 한 순간 한 순간이 이전보다도 더욱 강하게 느껴지게 되었어.
  • 곤란하네. 요즘 나 말이야, 앞으로의 미래를 기대해버리고 말아. 이상하구나... 이상해.
  • 나에게도 남길 만 한 것이 있다는 걸 알았으니까. 그러니까 일단은... 계속할거야.
  • 우리들이 자라온 곳에 관심 있어? 때가 되면 데려가줄까나. 언젠가 말이지.
  • 내가 나만의 길을 발견했을 때... 그 아이는 그 아이의 인생을 살 수 있으려나.
  • 원하는 것은... 딱히 없어. 그야 죽음의 저편에는 아무 것도 들고 갈 수 없잖아?
  • 신비는 사라져, 힘없이, 아침이 되면 사라져버리는 덧없는 밤이슬. 하지만 그렇더라도... 밤은 나의 세계의 전부인걸.

 

 

 

 

<푸치 TOP - 패널해방>

  • [패널 2]  호흡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어. 그렇게 대단한 건 아닐 지도 모르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대사건이야♪
  • [패널 3]  숨을 쉬는 것. 노래하는 것. 이렇게나 즐거운 일이구나. 좀 더 계속해서 노래하고 싶어.
  • [패널 4]  자신의 한계와 아주 작은 가능성. 댄스가 그것들을 알려줬어. 아핫, 너무 나갔나?
  • [패널 5]  몸을 움직이는 건 역시 지치는구나. 그치만 즐기는 방법이나 잘 어울리는 방법 같은 거 알게 되었으니까.
  • [패널 6]  그래 맞아, 당신을 좀 더 나에게 빠져들게 만드는 건 간단해♪ 매력에는 그 끝이 없는 법.
  • [패널 7]  저기, 좋아하게 되어서 기뻐? 겉모습과 진실 같은 거는 신경쓰지 말고. 마음을 드러내줄래?

 

 

 

푸치 레슨

 

<푸치 레슨 - TOP>

  • [Lv 01~10]  레슨 하는거야? 그럼 쓰러지지 않도록 잘 받쳐줘야한다? 나 말이지, 금방 쓰러져버리니까.
  • [Lv 11~20]  당신에게 의지하기만 하면 몸이 못 버틴다구. 적어도 내가 선택할 수 있게 해 줄래?
  • [Lv 21~]  쌓아 온 만큼 반드시 자신에게 되돌아와. 이윤이 남는 투자네. 나쁘지 않아♪

 

 

<테크니컬 레슨 - 보컬>

  • [Lv 01~ ]  노래하는거지? 노래는 좋아해. 속삭이듯이 노래해서, 한밤중의 정적을 흔들어주겠어.
  • [Lv 01~10]  발성 연습... 힘들구나. 숙녀는 그렇게 큰 목소리를 낼 수 없고 오랜 시간 계속 숨을 쉴 수도 없답니다.
  • [Lv 11~20]  이제 좀 모양이 잡혔으려나? 뭐... 그렇게까지 노래를 불렀으니 말이지. 보람이 있어서 다행이야.
  • [Lv 21~]  나의... 나만의 노래인가. 후훗, 멋진 울림이야. 차분하게 노래하며 즐겨주겠어♪
  • [Lv 21~]  노래에 큰 기대는 하지 않는걸. 나는 즐겁게 노래하고... 듣는 사람은 기분 좋게 들어주면 충분해.

 

 

<테크니컬 레슨 - 댄스>

  • [Lv 01~ ]  댄스는... 그렇게까지 끌리지 않아. 리듬감은 있지만, 몸이 따라와주질 못하는걸.
  • [Lv 01~10]  준비운동으로 이미 한계... 참 안타깝지만 그런 몸이야. 이게 나라고.
  • [Lv 11~20]  과연... 안무 자체는 기억하기만 하면 되는 것, 인가. 좋은 발견이야♪ 힘들지만 않다면 말이지.
  • [Lv 21~]  리듬에 맞춰서 힘을 빼고... 후훗, 뭔가 그럴듯하게는 된 것 같지?
  • [Lv 21~]  댄스도 하면서 노래도 하는거야?? 아하하...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네. 하지만 재미있으니까 괜찮아.

 

 

<테크니컬 레슨 - 비주얼>

  • [Lv 01~ ]  이 레슨은 결국 말하자면 사람의 마음을 빼앗으면 되는거지? 그런 거라면 자신있어♪
  • [Lv 01~10]  눈은 입만큼 말을 한다... 라는 말 대로네. 바라보는 방법 하나만으로 어떤 감정이라도 전할 수 있어.
  • [Lv 11~20]  과장하는 연기라는 거 영 멋이 없지 않아? 그저 서 있는 것만으로... 내 마음을 전해보일테니까.
  • [Lv 21~]  단점을 숨기기 위해 치장하는 건 재미없어. 어차피 환상을 보여 줄 거라면 납득할 수 있는 모습이 좋아.
  • [Lv 21~]  사람은 다들 환상을 보고 있는거잖아. 그렇다면 나도... 쿠로사키 치토세의 최고의 환상으로 홀려주겠어♪

 

 

<기초 레슨>

  • [공통]  타는 건 그늘에 들어가는 것으로 대비. 휴식 포인트도 확인해뒀다고. 그야 쓰러지면 당신이 걱정하잖아.
  • [공통]  한밤중의 산책 코스를 돌고 있지만... 하. 이렇게나 빠른 걸음이면 역시 정신이 없네.
  • [Lv 01~10]  ...... 아 방금 의식이 날아갔어. 아핫, 이건 이것대로 즐겁네.
  • [Lv 11~20]  후... 치요쨩이 따라와줬으면 좋았을텐데... 지금도 쓰러질 것 같아...
  • [Lv 11~20]  ...... 태양 아래에서 달리게 하고... 다음에... 잔뜩 싫은 소리 해줄테니까 말이야...!
  • [Lv 21~]  한 번도 본 적 없는 곳까지 와 버렸어. 아 그런가... 예전보다 더 많이 달릴 수 있게 되어서 그렇구나.
  • [Lv 21~]  서두르지 않고 좀 더 먼 세계까지 걸어간다는 느낌이네. 어느 새 뛸 수 있게 되었어.

 

 

 

기타

 

<테크니컬 보드>

  • 아이돌은 내 인생에 어떤 것을 가져와줄까나? 그게 참 문제네.
  • 생각했던것보다도 더욱 멋진 체험이야. 아직도 심오해보여.
  • 당신도 기억해줘. 쿠로사키 치토세가 이 곳에 존재하고 있었다는 걸.

 

 

<푸치 프로필>

  • 옷 갈아입히기, 하고 싶은거지? 후훗 다 알고 있어. 나 말이지, 인형처럼 아름다우니까 말이야.
  • 어차피 입어야 한다면 마음이 설레는 옷이 좋아. 이렇게 몸단장을 할 기회 같은 거 무한하지 않기도 하고 말이지?

 

 

<푸치 샵>

  • 원하는 것이 있다면 사면 되는 거 아니야? 솔직하게 되는 쪽이 인생이 즐겁다고♪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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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개된 순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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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아홉꼬리